CNT 대량 합성장치와 공정기술은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었고 응용분야도 활성화되지 않아 CNT는 소량 주문 생산에 그쳤다. 하지만 상용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되어 산업화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었다. 이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상용화에 대비해 양
합성해서 만드는 copolymer로써 resin(수지)라 부르는데, 이 resin의 양끝에는 C 두 개와 O 한 개를 포함하는 epoxide group이 달려 있다. 아래 그림은 epoxy resin의 구조이다.
위의 그림2는 polymer에 glass fiber(빗금친 부분)가 연결되어 있는 모습
우리 실험에서 epoxy resin이 glass fiber로 reinforcement되어 열적, 기계적 성
합성, 일반적인 금속 염보다 낮은 독성, 높은 용해성, 금속만이
사용되었을 경우보다 적은 투과량이 요구되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작용기에 리셉터를 달아 표적화할 수 있다.
단중벽 탄소나노튜브
: SWNT(Single-walled CNT)
: 1nm에 가까운 직경
: graphite 단원자층(=graphene)이 말린
매끈한 원관
CNT)는 새로운 물질특성의 구현이 가능하여 기초연구의 중요성과 산업적 응용성이 동시에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나노(Nano)란 무엇인가?
그리스 어로 “난쟁이”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나노는 '10억분의 1'을 의미한다. 1nm는 원자 크기의 단위이다. 나노는 바로 원자크기인 1nm의 세계를 다루는 것